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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보건소 청사, 20여 년만에 새롭게 달라진다증개축, 의료서비스개선사업
국·도비 27억5000만 확보

거제는 급증하는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요 충족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공공 보건의료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거제시 보건소 청사의 대폭적인 증개축을 추진한다.

이는 1998년 거제시 보건소 청사 신축이후 약 20여 년만으로 의료 공공성과 건강 형평성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보건소 신축 당시 17만여 명이던 거제시 인구는 올해 25만여 명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라 제증명 발급 등의 일반 민원을 비롯해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이어져왔다.

특히 영유아관리사업, 산모교실 등을 비롯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보건소가 개발, 운영해오면서 프로그램실 등 공간 마련과 노후시설 개보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사업비 확보에 애로를 겪어왔다.

이에 변광용 시장은 청사 시설 및 민원인 현황 등을 살피고, 사업비 확보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의료서비스개선사업을 신청했으며, 국회 및 중앙부처를 찾아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거제시 보건에 따르면 2020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는 27억5000여만 원(국비 22억, 도비 5억5000)으로, 이는 경남도내 최다 확보액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선정으로 거제시는 총사업비 43억여 원(시비 포함)을 투입, 거제시 보건소 증축(지상 4층) 및 현 청사 개보수를 비롯해 하청면 보건지소 개보수 등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의 시설과 의료장비 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 시장은 “함께 최선을 다한 관계 공무원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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