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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식품으로 러시아 시장 개척‘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 6개 수출업체 참여
수출계약 140만 달러, 러시아 신시장 개척 등

경남도가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World Food Moscow)’에 참가해 14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열렸던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는 올해로 28회째 개최되는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농식품 전문 전시회로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서 마련됐으며, 이번 박람회는 65개국의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도내 참가업체들은 현지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게 시음·시식행사 등 적극적으로 제품 홍보를 추진했으며, 재러시아 모스크바 한인회, 코트라 모스크바 무역관, 재러중소기업협의회 등이 경남관을 방문하도록 해 유력 바이어 소개와 러시아 판매선 확보를 지원했다.

김석기 서부지역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도는 관계공무원, 수출업체, 영농조합법인, ㈜경남무역 등 민·관이 함께 경남관을 운영해 건강음료, 매실엑기스, 떡볶이, 새싹삼, 배, 파프리카 등 도내 우수 가공식품과 지역 특산물에 대한 대대적인 수출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

러시아의 대형 유통업체인 Bazis Group은 농업회사법인 하얀햇살(주)과 굿볶이 30만 달러, Eco Food는 하봉정 매실사랑과 매실엑기스 30만 달러, JS Trading은 인젠팜과 친환경 수경재배 새싹삼 30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참진주버섯수출영농조하법인도 Kaai international Inc와 새송이버섯 50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는 등 러시아 바이어 4곳과 총 140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스크바는 유럽시장 진출의 관문역할도 하고 있어 이번 도내 참가업체들의 수출계약은 러시아와 유럽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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