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도내 ‘생활SOC복합화 사업’ 23개소 선정균형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 국비 600억 확보
복합화로 지방비 부담완화·운영 시너지 효과 기대

경남도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에서 공모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총 23개소 53개 시설이 선정돼 국비 600억 원을 확보했다.

‘생활SOC’는 보육·복지·문화·체육시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필수 인프라를 의미하며, 정부는 ‘생활SOC 3개년계획’을 통해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복합화 사업 공모는 공공(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10종의 생활SOC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지난 8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여러 차례 수요조사를 통해 결정된 생활SOC복합화 희망시설 및 중점투자시설 중 내년에 바로 착수 가능한 시설들에 대해 균형발전위원회의 컨설팅을 거쳐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를 신청했다.

신청한 사업은 정부 부처의 사전검토 후 사업대상지의 적절성, 사업집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경남도의 복합화 사업 23개소에는 개소별 2~6개의 생활SOC시설이 들어선다. 시설별로는 △공공(작은)도서관 12개, △국민체육센터 8개, △생활문화센터 15개, △가족센터 4개 시설 등 총 53개 시설이 들어서며 주민들의 생활인프라 개선이 기대된다.

생활 SOC복합화 사업은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들이 한 공간에 들어서 공간의 효율적인 이용과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면 현행 40∼70%인 국비 보조율에 10%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국비 지원이 늘어나는 만큼 지자체의 지방비 부담이 완화된다.

한편, 선정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지자체와 균형발전위원회, 관계부처 등과 지역발전투자 협약 체결 이후 내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