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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관광진흥協, 對中 권역별 팸투어 추진산청함양거창합천 ‘웰니스 투어’로 시작
11개 시·군 테마별 관광자원 알리기 나서
산청군 동의보감촌 전경.

서부경남 11개 시·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가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팸투어를 진행한다.

7일 서부경남관관진흥협의회(회장 산청군 허종근 관광진흥과장)는 8일부터 오는 10일 산청·함양·거창·합천의 ‘웰니스 투어’를 시작으로 15~17일 통영·거제·고성의 ‘액티비티 투어’, 29~31일 진주·사천·남해·하동의 ‘리프레시 투어’까지 3가지 권역별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팸투어의 시작인 ‘웰니스 투어’는 첫째 날 함양군의 ‘하미앙 와인밸리’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과 조선시대 성리학을 대표하는 인물인 ‘일두 정여창 고택’이 있는 ‘개평마을’을 둘러본다.

이후 산청군으로 이동 하룻밤을 묵은 후 둘째 날부터는 웰니스 대표관광지 동의보감촌에서 기체험, 왕뜸체험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을 방문해 아름다운 전통한옥과 영원한 사랑의 상징 부부회화나무 등 한국의 멋을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 오후에는 합천군으로 이동, 천년고찰 해인사와 가을 황매산에서 억새의 향연을 즐길 예정이다. 이어 셋째 날에는 거창군을 찾아 하늘호수에서 한방화장품 체험 등을 즐기고 산나물 밥상 시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종근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장은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들은 대도시관광에서 지역을 찾는 관광으로 수요가 변화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진행한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액티비티 투어’와 ‘리프레시 투어’도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구성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005년 9월 서부경남에 위치한 11개 시·군이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주·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공동 설립한 행정협의체다.

협의회는 서부경남의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관광 마케팅 전략 수립, 역량강화 및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해외관광관설명회를 개최해 해외 여행사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데 이어 꾸준한 팸투어를 진행,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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