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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시각장애인 ‘흰 지팡이의 날’ 기념 거리 캠페인시각장애인의 희망의 빛
흰 지팡이 의미 되새겨

합천군은 10일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을 출발해 군청까지 흰 지팡이를 사용해 걸으면서 시각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안전보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허무근 시각장애인협회 합천군지회장은 “사회활동에 제약이 많은 우리에게 흰 지팡이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립과 성취의 상징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들도 이러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준희 군수는 “시각장애인들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흰지팡이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며, 군도 시각장애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흰 지팡이의 날은 10월15일로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1980년 10월에 제정됐고, 합천군에서도 매년 거리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선욱 기자  ksu@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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