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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주시 갑·을 지역위원장 ‘엇박자’야당 보도자료 두고 ‘티격태격’

더불어민주당 진주시 갑·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야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를 두고 티격태격이다.

김헌규 진주갑 지역위원장이 배포한 ‘자유한국당의 서명운동 등의 규탄’ 보도자료를 두고 서소연 진주을 지역위원장이 반발하는 등 같은 지역 여당 위원장들이 미묘한 갈등을 표출하고 있다.

민주당 진주시 갑·을 지역위원회의 보도자료를 갑 지역위원장이 먼저 배포했고, 을 지역위원장은 민주당 경남도당을 통해 10일 보도자료를 배포한다는 계획이 서로 협의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김헌규 위원장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측이 진주 축제장에서 텐트를 치고 당원을 모집하고 조국 장관 규탄 행위 등은 하는 것은 정치적인 행위라는 시의원과 당원들의 지적에 따라 이를 비판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로 결정, 10일 오전 0시11분께 자료를 발송했다.

김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서소연 위원장과 내용을 공유하고 2차례의 협의를 거쳐 발송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 위원장은 김 위원장이 진주시 갑·을 지역위원회의 이름으로 미리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서 위원장은 수정된 보도자료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10일 오전 보도자료를 배포할 계획이었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남도당에서도 김 위원장이 발송한 보도자료가 배포됐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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