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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교사 대상 인권감수성 연수

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영화관에서 통합 학급 담임교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연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연수는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육상효 감독의 작품 ‘나의 특별한 형제’ 관람과 함께 ‘장애를 이야기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육상효 감독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통해 장애인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고 영화감독의 강연을 통해 영화에 담긴 의미를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실화를 바탕으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의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로 도움을 받는 존재로만 여겨졌던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영화를 통해 장애를 어떻게 이야기하고자 했는지에 대한 감독의 강연이 마음에 와닿았다”며 “영화와 영화에 대한 강연을 통해 장애와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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