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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뺑소니’ 카자흐스탄인 구속

창원에서 차량으로 초등학생을 친 뒤 본국으로 달아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피의자 A(20) 씨가 지난 15일 오후 구속됐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A 씨는 14일 새벽(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에서 자진 입국 형태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OZ578편으로 입국했다.

A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3시30분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도로를 건너던 초등학생(7)을 차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시 A 씨는 불법체류 상태로 무면허 운전으로 사고를 냈으며 사건 발생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우즈베키스탄을 거쳐 카자흐스탄으로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사법당국과 공조해 도피 경로를 확인, 지난달 21일 인터폴 적색수배를 발부받았다.

한편, 사고를 당한 초등학생(7)은 뇌출혈로 한 병원에 입원했고 아이의 아버지는 뺑소니범을 잡아달라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tjsdndbwl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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