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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수 농식품 태국 시장 개척태국 방콕 농식품 수출 마케팅 활동
도내 12개 업체 53개 품목 홍보

도내 우수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태국 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농식품 수출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농식품 홍보 판촉전과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추진했으며, 경남의 우수 가공식품 12개 업체 53개 품목이 참가해 태국의 종합쇼핑몰인 시암파라곤(SIAM PARAGON)에서 시식 및 판촉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수출 상담을 활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경남 농식품 홍보 판촉전에서 총 2만 달러의 판매수익을 기록했으며, 수출상담회를 통해 하동 율림(대표 최경태) 등 5개 참가업체는 태국의 Central pattana사 등 5개 현지업체 바이어와 180만 달러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특히, 맛밤, 홍삼 캔디 품목들의 현지 반응이 매우 높았다.

또한, 도내 농식품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현지 빅씨(Big C) 마트 등 주요 유통회사를 방문해 현지 농식품의 유통현황을 조사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태국시장은 농수산업과 식품산업이 다양화·전문화돼 있는 시장으로 현지인들의 건강 및 친환경 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식품의 수출 시장으로 기대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국시장에 대한 농식품 수출 확대에 더욱 매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혜원 기자  ccc0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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