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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기업, 일본 수출업체 규제 “영향없어”업체 중 77.7% 영향없어
직접적인 영향은 0.9% 불과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 전경

진주지역 기업들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진주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일본 수출규제 관련 진주지역 기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진주지역 수출업체 211개사 중 직접수출 업체는 31개사(14.7%)이며, 이 중 일본 수출기업은 19개사(0.9%)로 나타났다.

특히, 19개 일본 수출기업 업종은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이 7개사이며, ‘식·음료 제조업’, ‘1차금속·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이 각각 3개사 등으로 나타났다.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기업은 6.1%이며, 간접적인 영향이 있는 기업은 21.3%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 중 77.7%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영향은 없다고 답했다. 반면 0.9%는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간접적인 영향에 16.1%의 업체가 응답했고 직간접 모두 영향 있음에 5.2%가 답했다.

수출 관련 애로사항으로는 ‘수출시장에서의 경쟁 심화’가 30.3%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해당 국가내 판로 거점 부재’ 14.2%, ‘수출관련 전담인력 부족’ 12.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진주상의 관계자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응조치를 해당기업들에게 전달하고 자체 대응 창구마련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8월26일부터 9월11일까지 진주지역 종업원 10인 이상 제조업체 211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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