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 토론회경남도의회 표병호 의원 주관

경남도의회 주최 ‘경남도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 전부개정 토론회’가 21일 오후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표병호(양산3·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선양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경남도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전문가와 관련 기관·단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발제를 맡은 추경화 진주 향토사학자의 ‘미발굴 항일독립투사 선양사업 경과 및 포상제도’ 발표를 시작으로, 백수원 송원대학교 교수가 ‘국가유공자 피해보상제도의 적정성 검토’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백농 이규홍 선생 유가족인 이경우 씨는 미서훈 독립운동가 유족 사례로 관련 업적 및 유가족의 어려움을 소개했다.

이날 지정토론은 남재우 창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추경화 진주 향토사학자, 백수원 송원대학교 교수, 표병호 도의회 교육위원장,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이삼희 경남도 행정국장, 이운하 경남꿈키움중학교 교장이 토론자로 의견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부개정 조례안은 미서훈 독립운동 발굴사업을 포함한 항일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한 선열의 업적을 선양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표병호 위원장은 “지난 18일 제3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경남도의 소극적인 보훈정책에 대해 지적했고, 지난 3월에는 도내 학교 내 일제잔재를 전수조사해 청산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표 위원장은 “과거의 불행했던 역사를 청산하고, 민족 정기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조례 전부개정을 계기로 도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독립유공자 지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