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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감성음식점 '파인A플러스' 탄생…새로운 먹거리 '핫플레이스' 기대'농촌 유휴시설 활용 창업 공모전' 선정…3억 원 지원
과거 거제지역 특산물 '파인애플' 재탄생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 제공 뉴 '핫 플레이스' 젊은 세대 유입 기대
김동수 시의원(두번째), 권기오 대표(세번째), 김임준 조합장(마지막).

거제 둔덕면의 유휴시설인 '돌창고'를 이용해 파인애플을 이용한 새로운 감성음식점 '파인A 플러스'(대표 권기오)가 탄생한다.

특히, 거제지역 파인애플을 지역 특산물로 재탄생시키고 지역적 요소를 가미한 스토리를 담아 남녀 노소 누구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오 대표(40)는 오는 12월께 거제 관광의 새로운 먹거리 아이템으로 관광객들을 초대할 '파인A 플러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중앙회와 함께 농촌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협의 유휴시설을 활용한 창원공간 지원사업으로 '농촌 유휴시설 활용 창업 공모전'을 진행했다. 권 대표는 둔덕농협이 소유하고 있는 둔덕면 거림리에 위치한 돌창고를 이용해 공모전을 신청해 선정, 3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거제를 비롯해 전국에서 단 3곳만이 선정됐다.

이 돌창고는 6.25전쟁이후에 마을사람들이 공동창고를 사용하기 위해 돌을 직접 주민들이 운반해 만든 역사가 있는 창고로 기계적으로 만든 것 보다 과거주민들이 땀흘려서 만들었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창고다.

권 대표는 지역적 요소를 가미한 관광 거제에 새로운 아이템을 연구하다 과거 거제 특산물이였던 파인애플을 사업아이템으로 선택했다. 파인애플 카레, 볶음밥, 차 등 파인애플을 이용한 메뉴들로 구성해 파인애플을 다시 한번 거제 특산물로 재탄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 대표는 "자연스럽게 로컬푸드 운동이 되며, 젊은 세대 유입을 통해 핫플레이스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성할 예정"이라며 "이와함께 돌창고 앞쪽 텃밭 300평을 임대해 멋진 조경과 함께 로컬 플리마켓 등 정기적인 행사를 준비해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권 대표는 올 초 둔덕농협 후원하고, '거제도 팡팡' 기획한 '남자들의 남자를 위한 건전한 취미문화'를 콘셉으로 '청마보리 플리마켓'을 주최하기도 했다.

'청마보리 플리마켓'은 이틀 동안 3,000여명의 거제시민과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을 방문해 즐거운 이색체험을 비롯해 미스테리 서클과 청보리밭 농촌 감성 포토존 등 남성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들도 즐긴 행사로 거듭났다.

권기오 대표는 "이번 공모전 선정은 김임준 둔덕 농협장님과 김동수 시의원님을 비롯해 지역주민분들의 도움으로 이뤄냈다"며 "'파인 A 플러스'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활성화, 주변일자리 창출 등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거제관광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둔덕농협 김임준 조합장은 "청년 사업가 권기오 대표가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먹거리 아이템을 통해 둔덕 지역에 핫플레이스를 만들어 지역경기 활성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지역 파인애플 농가 도움은 물론 지역 농산물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 조합장은 "둔덕농협은 여러 가지 지역 특화사업을 비롯해 둔덕을 살기좋은 내고장으로 만들기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거제의 새로운 먹거리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파인A플러스' 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힘을 실었다.

한남일보  hannamilbo@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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