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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署,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수협직원 감사장

거제경찰서는 서장실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수협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는 거제수협 고현지점 한진경 계장이다. 그는 지난 8월26일 오전 수협을 방문한 40대 후반 여성 고객이 4000만 원을 인출하려 하자 사용처를 묻던 중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112신고로 피해를 예방했다.

한 계장은 이어 지난 8월30일 오전에도 50대 고객이 사기 전화를 받고 10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112신고를 해 막는 등 2회에 걸쳐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강기중 서장은 “전화금융사기범죄는 범인이 검거되더라도 해외 등으로 송금돼 피해금 회수가 어렵다”며 “무엇보다도 피해 예방이 중요한데 이번에 금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경찰서는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업해 시민상대 홍보 및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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