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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수산물 ‘가리비’ 전국 대표 축제로 키운다종합운동장, 전국 7만 명 모여
고성군은 ‘가리비와 함께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성군은 ‘가리비와 함께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회째 열린 이번 축제에 고성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가리비를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7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까지 백세공원에서 열리던 축제장소를 주차문제 개선 등을 위해 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하고 의전간소화, 프로그램 다양화 등으로 방문객 중심의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 첫째날은 중년층을 위한 가을 콘서트, 둘째날은 장년층을 위한 성인가요 콘서트, 셋째날은 ‘고성의 미래, 그들과 가리비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청소년 콘서트를 진행해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독특한 콘서트 형식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고성군은 이번 축제기간에 지역 어업인들이 생산한 가리비 27톤 등 직거래 장터에서만 3억5000만 원의 판매금액을 기록했으며 굴, 멸치 등 수산물 판매점, 이번 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 가리비빵, 지역 내 식당들이 다양한 먹거리로 참여한 먹거리 장터 등에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뤄 15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를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박기출 가리비 수산물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고성종합운동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성 지역 어업인들의 손으로 직접 생산한 싱싱하고 맛좋은 수산물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군의 대표 수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내년에도 참관객 위주의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과 건강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전국의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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