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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LH 행복주택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영산에 지역 최초 150호 규모
인구증가 위한 전략 본격화

창녕군은 최근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시책 개발은 물론 지역 내 기관·단체,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 홍보하는 단기적 증가 시책과 더불어 주거 및 교육여건 조성 등 장기적 인구증가 계획 이른바 발로 뛰는 투트랙(two track)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창녕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29일 창녕군청에서 지난 4월17일 ‘Together 경남 with LH 간담회’에서 협업 사업으로 제시한 창녕군 소재 옛 영산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행복주택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창녕군이 경남도교육청과 협약체결로 확보한 옛 영산고등학교 부지 일부를 제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해당 부지에 행복주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창녕군은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

옛 영산고등학교 부지는 종전의 영산고와 영산여고가 통합해 지난 2008년 3월1일 이설한 이후 유휴부지가 된 후 11년간 용도를 찾지 못하다가 지난 10일 창녕군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영산면 지역에 청년·신혼부부 중심의 행복주택 150호를 군 지역 내에 처음으로 건설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남도교육청과 LH 그리고 창녕군이 서로 협력해 지역상생발전을 위해서 함께 협력한 결과로 11년간 유휴부지로 남아 있던 옛 영산고등학교 부지가 활용방안을 찾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H 변창흠 사장을 대신해서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혁 균형발전본부장은 “LH본사가 진주로 이전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Together 경남 With LH 정기 간담회를 통해 협업사업으로 제시된 창녕영산 행복주택 사업이 창녕군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현실화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LH와 창녕군의 협력이 보다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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