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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현대옻칠회’ 6인의 창립전 열린다5일부터 12월20일까지 통영옻칠미술관 기획전시실
권양숙 소녀상(좌)·송용주 영혼의 기억(우)

통영옻칠미술관에서 내달 5일부터 오는 12월20일까지 한달 반 동안 ‘통영현대옻칠회 창립전’이 열린다.

권양숙, 김보람, 송용주, 안상시, 이채원, 천기영 6명의 작가가 의기투합한 ‘통영현대옻칠회’의 첫 번째 전시회로 약 30점의 옻칠회화와 옻칠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들 6명의 작가들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약 2년 동안 통영옻칠미술관의 옻칠아카데미 강좌 ‘옻칠조형’ 과정을 이수하고,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옻칠작품을 만들고 연구해 온 작가들이다.

권양숙 작가는 2015년 제38회 경남도미술대전 입선했고, 천기영 작가는 최근 옻칠공모전으로 가장 권위 있는 제18회 원주옻칠공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2017년 경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동상, 2015년 전국환경미술대회 창작공예대회 대상과 은상, 2014년 경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채원 작가는 2016년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에서 입선한 것을 비롯, 경남도 미술대전에서 입선(2014)과 특선(2012)을 했다.

안상시 작가는 2016년 경남도 공예품대전 동상을 비롯해 통영아트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2015), 경남미술대전 입선(2015), 순천시 미술대전 특선(2013)을 한 바 있다.

이들 중 유일하게 회화를 하는 송용주 작가는 2018년 경남자동차 주식회사 옻칠미술관 초대전과 2019년 베트남 (하노이) 초대전에 함께 했다.

김보람 작가는 2015년 제38회 경남도미술대전 특선과 2015년 개천미술대상전 특선을 했다.

이들 유능한 작가들은 고가구를 재생산하는 옻칠이 아닌, 현대적 조형미를 지닌 옻칠예술을 하기로 의기투합하고, 지난 2018년 10월 ‘통영현대옻칠회’를 결성했다.

6명의 작가는 이번 창립전을 통해 옻칠기법 중 가벼우면서 견조한 협저탈태 기법을 중점으로, 목태칠기기법, 탈태기법, 금태칠기기법, 옻칠회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만들어진 자신만의 특색있는 옻칠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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