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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교통신호운영 창원시 내 출퇴근 해소짧은 교차로 간격 혼잡 가중

창원시 내 출퇴근 시간이 빨라진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는 창원시 내 출퇴근 시 교통혼잡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교통신호 운영기법을 개발해 일부 교차로에 시범적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새 교통신호 운영기법은 창원시 내 출퇴근 시 창원대로와 의창·원대로에 신호시간을 두 번 부여하는 방법이다,

현재 창원시 내 주요 교차로는 대부분 160~180초를 1회 신호주기로 운영되고 있다. 새로운 교통신호 기법은 교차로 네 방향에 일정하게 정해진 신호체계를 교통량에 따라 변화를 줌으로써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좌회전보다 직진차량이 많은 교차로의 경우 좌회전신호 시간을 일부 직진신호로 돌려 1회 신호주기로 운영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좌회전대기 차로를 확대하고 교차로 개선 등 도로구조 개선도 병행하면서 출퇴근 교통혼잡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

의창·원대로 출퇴근 소통상태를 분석한 결과 창원대로는 오전 7시45분에서 8시30분 사이 출근시간에, 오후 6시에서 6시30분 사이 퇴근시간에 가장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료연구소에서 창원병원사거리 구간의 교통혼잡이 가장 많았다.

의창대로는 오전 8시에서 8시45분 사이 출근시간에, 오후 6시15분에서 6시30분 사이 퇴근시간이 가장 혼잡하고 시청사거리에서 한국은행사거리 구간 통과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됐다.

출퇴근 교통혼잡 원인으로는 창원대로가 공단방면 교통량이 집중되고 짧은 교차로 간격으로 인해 혼잡이 가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의창·원대로는 관공서 및 상업지가 밀집하고 있어 교통량이 집중돼 창원광장으로 인해 효율적인 신호운영이 어려워 혼잡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왔다.

도공 울산·경남지부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지능형교통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앞으로 출·퇴근 교통 혼잡을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유진 기자  tjsdndbwl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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