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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한국차문화학과·경상대 건설안전공학과 신설과기대, 차문화 학문적 발전
경상대, 전문인력 수요 공급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업복지대학원은 석사과정 한국차문화학과와 경상대는 건설안전공학과가 내년 1월 신설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과기대는 이번 학과신설로 진주의 지역문화로 확산돼 있는 차문화를 학문적으로 수렴해 발전시키고, 연구와 교육을 통해 차문화를 융복합산업의 새로운 모델로 육성하는 한편, 인간회복 교육의 일환으로 차문화를 생활문화로 정착시켜 진주를 한국차문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차문화학과는 차 제조와 관련된 기술 분야, 차를 통해 소통하는 예술 분야, 차문화와 관련된 역사·철학·인문학 분야의 교육과정을 통해 차문화를 학문으로 정립하고 생활문화로 보급하는 활동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차문화학과 관계자는 “근대 차문화운동의 중심지인 진주에서 차문화 학과가 출범하는 것과 관련해 지역 동호인들의 기대가 크다”며 “하동과 산청 등의 차 농업인들도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경상대학교도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계약학과인 ‘건설안전공학과’를 신설하기로 하고 협약 체결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대와 LH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와 동법 시행령 제8조, 경상대학교 학칙 제9조에 따라 계약학과인 건설안전공학과를 신설했다. 

건설안전공학과는 LH에 재직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토목공학을 포함해 건설공사의 설계 및 시공에서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한 인재양성을 위해 신설된다.

소속은 경상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내에 설립되고 모집정원은 석사과정 연 10명, 교육은 야간에 진행된다. 

학과 운영기간은 내년 3월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 2년간이며 LH는 입학생의 학비의 100%를 부담한다. 입학대상은 3년 이상 재직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속 직원 중 공사가 추천한 사람이다.

김유진 기자  tjsdndbwl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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