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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수능 전후 청소년 일탈·범죄 ‘선도·보호 활동’내달 1~13일 홍보·계도, 14~30일 단속

경남지방경찰청이 내달 14일 수능을 전후해 청소년들의 일탈과 범죄예방을 위한 선도·보호 활동에 나선다.

수능 종료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 신분증 부정사용 등 일탈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30일까지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 23곳을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 홍보·계도활동의 일환으로 학부모가 자녀에 대한 올바른 관리와 청소년 선도·보호에 관심을 갖도록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편의점·술집·PC방 등에는 청소년 위반행위에 대한 협조를 구한다.

수능 직후에는 청소년 비행이 잦은 유흥가 밀집구역·공원 등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 위주로 경찰·교사·지자체·청소년NGO 등과 합동으로 집중 순찰 및 단속을 벌인다. 음주·흡연 등 비행청소년을 적극 선도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유발 청소년에 대해서는 입건 등 단속할 방침이다.

채팅앱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첩보 수집과 단속 등도 강화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쳐 안정된 지역사회 치안확보에 경찰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방혜원 기자  ccc0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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