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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만 3세 가정양육 아동 전수조사 실시안전 미확인 시 수사 의뢰
정시영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이 3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3세 가정양육 아동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창원시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만 3세 가정양육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창원시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3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만 3세 가정양육 아동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 국장은 “전수조사는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2015년생 아동 395명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양육 환경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조사는 지난 5월23일 국가의 아동보호 책임을 강화하는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에 포함된 내용”이라며 “아동의 행복과 안전을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보장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창원 지역 58개 읍·면·동의 아동복지 담당자와 맞춤형 복지 담당자가 아동의 거주지를 방문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다”며 “아동의 양육 상황을 점검하고, 적응 상태와 변화 정도, 서비스 내용의 적절성 등을 세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미취학 아동에 대한 일괄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전수조사로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아동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며 “만약 아동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tjsdndbwl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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