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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타그아라오’팀, 화합한마당 대상 수상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적응 지원

경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세종시·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관한 ‘2019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행사 경남 대표로 참가한 ‘타그아라오’팀이 대상 수상과 함께 상금 250만 원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필리핀, 베트남, 일본, 중국 등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전통춤, 합창, 판소리, 난타 퍼포먼스 등 기량을 선보였다.

경남 대표로 참가한 ‘타그아라오’ 팀은 함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 댄스 자조모임이다.

이 팀은 이번에 필리핀의 뜨거운 여름을 상징하는 힘차고 신나는 민속춤인 ‘타그아라오’를 포함한 창작무용을 선보여 영예를 안았다.

‘타그아라오’ 팀은 필리핀, 중국,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및 근로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월19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경남대회’에서 최우수를 차지해 경남 대표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이 팀은 앞서 ‘2019 제8회 전국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 은상, ‘2018 경남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최우수, ‘2018 제7회 전국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 금상 수상 등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남의 외국인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적응 지원, 문화다양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추봉엽 기자  cby@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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