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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섬꽃축제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을 사로잡다!”지난 주말 14회 거제섬꽃축제 성료…유료관람객 30% 증가, 임시 개방 거제정글돔
많은 관심 집중, 거가대교·메르디스빅토리호 등 조형물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재능 기부, 미술작품들 섬꽃축제장에 다채롭게 전시

거제시는 지난달 26일부터 국내 최고의 저비용 고효율의 수제축제인 제14회 거제섬꽃축제가 거제식물원(정글돔) 임시개방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 섬꽃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개발원을 형형색색 꽃들이 바다를 이루며 향긋한 꽃향기와 낭만을 선사하는 거제섬꽃축제가 ‘평화의 섬 ! 꽃의 바다 !’라는 주제 아래 꿈과 사랑, 그리고 환희로 가득한 장면을 연출했다.

축제장내 국화조형물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전시회가 주말 동안 펼쳐졌다.

축제를 상징하는 거가대교, 메르디스빅토리호, KTX, 청와대 등 다양한 국화 조형물들이 축제장에 가득차 주말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거제예술제와 청정굴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고 문화예술전시장에는 대형액자형 국화분재작품, 분재, 섬꽃아트쇼, 해설이 있는 미술전시회, 시화, 수석, 사진, 시화, 서예, 한국화작품들과 거제의 과거와 현재 사진전과 포로살롱, 강소농업 등이 시민들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화조형물 및 초화꽃들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전시회가 주말 동안 펼쳐지고 있고, 특히 올해는 거제정글돔이 임시 개방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져 전국 유명축제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는 관람객들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거제섬꽃축제가 이렇게 성장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숨어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다양한 재능 기부다. 각 단체별 회원 및 개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며 만든 작품들을 섬꽃축제장에 다채롭게 전시해 섬꽃축제을 더욱 빛내고 있다.

또한, 국화분재, 수석, 한국화, 사진전, 강소농업, 시화전, 섬꽃아트쇼, 해설이 있는 미술전시회, 난엽예품전시회, 베이비스튜디오라임의 거제 과거와 현재, 포로수용소 포로살롱, 성파 하동주서예작품전이 운영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저예산으로 전국적인 꽃축제로 발돋음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다양 재능기부를 통한 축제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농심테마파크에는 웨딩촬영과 축제 영상촬영 등으로 젊은이들을 매료시켰다.

어린이들을 위해 곤충생태 체험관과 고구마 수확, 거북이와 토끼체험, 새먹이주기 등 40여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농업개발원은 농업연구시설로 고소득작물 연구와 각종 시험연구를 주로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용과, 게욱, 차요태, 패션푸르츠 등 아열대식물과 열대채소를 야외 포장에 심어 시험연구와 함께 축제장에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느껴지게 했다.

또, 유료관람객이 지난해에 비해 30%가 증가하는 등 거제섬꽃축제와 거제식물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올해로 14회를 맞은 거제섬꽃축제는 전국 최대의 가을꽃축제로 자리매김해 천만관광 거제를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분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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