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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예술·전통공예 진주 비엔날레 개최하겠다”조규일 시장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기자회견서 밝혀
조규일 진주시장이 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의 효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지정에 따른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규일 시장은 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를 문화와 산업이 균형을 이룬 창의도시로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 공연 확대와 전통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을 통한 창의적인 공연 문화산업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의도시 지정과 연계해 남강변 중형 다목적 문화센터, 성북지구 도시재생뉴딜, 전통시장 활성화, 진주대첩광장 등도 조성해 원도심 공동화 해소 등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시민 1인 1예능 프로젝트, 도농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택배 사업을 추진해 도시의 포용력을 높이겠다”며 “민속예술과 전통공예 비엔날레를 번갈아 개최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국제역량 강화 및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아티스트인 레지던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지역의 문화자산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도시 간의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경제적 잠재력을 상승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창의도시는 84개국, 246개 도시가 가입돼 있는데 축제·국제회의·홍보자료 등에 유네스코 명칭과 로고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세계 유수의 창의도시들과 교류 협력하며 시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 브랜드가 높아지고 국내외 관광객이 유입되고 시의 문화자산과 축제를 연계한 창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진주를 세계인이 찾는 국제적 문화도시로서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유네스코의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2016년 11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2017년 3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지난해 8월 ‘창의도시 진주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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