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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색채로 인류의 상징을 담다’장치길 ‘갤러리 손’ 초대전

고향이 통영인 서양화가 장치길 그림전이 통영시 미수동 소재 ‘갤러리 손’에서 초대전이 오는 23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장치길 그림전은 ‘풍류-생명의 꽃’이 주제다. 장 화백은 전시회를 통해 고향 통영의 풍경과 자연, 한국의 정체성, 그리고 음양, 우주 순환의 원리와 오행 등 인류의 보편적 상징을 찾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총 45점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회는 작품이 담고 있는 자연과 생명의 이야기, 다양한 국가와 인종 문화의 보편적 상징으로 나아갔다.

동양적 채색이 짙은 오방색이 장 화백의 트레이드마크였다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보다 부드러워지고 농후한 색감이 두드러진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고집스럽고 깊음이 다양성과 공감이라는 영역에 까지 그의 색이 입혀진 것이라 볼 수 있다.

장치길 화백은 오방색을 주제로 한 민속적 서양화가로 국정교과서에 실리기도 한 향토화가로서 뿐만아니라 미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초대전 러브콜이 쇄도할 정도로 뿌리 깊은 실력파다.

장 화백은 계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17회 아트페어 38회 개인초대전 26회를 가졌으며, 동서미술상과 메디치 대상 수상경력 등 두루 거쳐 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 고향 통영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중이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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