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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수산물 중국 수출시장 확대 나섰다굴, 해삼 78억 수출계약 성사

통영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지역 내 수협장과 6개 수출업체와 함께 중국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수산박람회로 평가 받는 중국 청도 국제어업 박람회에는 53개국 1600개 업체, 4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 통영시는 굴수협, 멍게수협, 세양물산, 태화물산, 통영제주수산, 송명수산 6개 업체가 참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독립부스를 설치·운영했다.

통영시 독립부스에는 행사효과 극대화를 위해 굴, 멍게, 멸치, 해삼 등 참가제품을 모두 전시하고 플라즈마 영상을 통해 통영 수산물 및 관광을 홍보했다.

특히, 현지 요리사를 고용해 출품 수산물을 이용한 요리시연회를 개최함으로서 박람회장을 방문한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수출상담 기회를 늘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성과로는 중국 수산물 수입업체 4개소와 냉동생굴(IQF) 24억, 활참굴 36억, 염장해삼 18억 총 78억 원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6개 업체에서 총 7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5월 벨기에 브뤼셀 수산박람회에서 시와 통영수산물 유럽 공급 및 유통 양해각서를 체결한 스페인 BOR 마켓 대표와 중국 수산물 수입업체인 신능수산 대표를 통영으로 초청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지역 내 양식장과 가공공장 방문을 통해 새로운 수출품목을 발굴하는 동시에 통영 수산물 수출 1000억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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