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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종합민원실 서부 민원처리 순항종합민원실 2841건 민원처리 순항
경남도 목표 보다 8.8% 초과 단축
경남서부청사 전경

경남도 10개 시·군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 직접 처리한 민원건수가 지난달 말 현재 2841(월 평균 284)건에 달하면서 서부지역 도민을 위한 민원처리 체계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서부민원과’ 신설 전 서부경남 도민들은 민원을 신청하려면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창원에 있는 본청을 방문 혹은 서부청사을 통한 본청민원 신청을 통해야만 했다.

특히, 서부청사를 통해 민원을 신청한 경우 1주일에 2회(월, 목) 창원본청 체송(인편)으로 전달돼 시간적, 경제적으로 불편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도는 올해 초 서부민원과(종합민원실)가 신설해 서부지역 민원처리를 직접하게 됐다.

신설 초기에는 홍보부족 등으로 창원 도청에 민원을 신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종합민원실 개소와 함께 동영상 유튜브 및 시·군 홈페이지 종합민원실 민원처리 안내문 팝업 게재, 부시장·부군수 회의, 정례반상회, 찾아가는 현장누리 민원실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홍보를 실시한 결과, 즉시 처리민원을 제외한 모든 민원을 서부청사에서 처리하고 있다.

지난달 말 현재 민원처리 실적을 살펴보면 4696건의 민원서류를 접수해 1855건은 서부청사 3개국 해당부서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2841건은 종합민원실에서 직접 처리한 결과 민원처리 단축률이 78.8%로써 경남도에서 목표 설정한 70%를 훨씬 상회했으며 이중 87%인 2471건은 30일에서 60일까지의 장기소요 민원이었다.

민원처리 실제 사례를 보면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거창·함양·산청 등의 주민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요양보호사 자격증의 신청과 발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1회 이상 창원을 방문했지만 올해는 진주에서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해졌다”고 했고,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 (재)발급인 경우 “자격증 수령을 위해 창원까지 가야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함이 많았지만 이제는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격증을 찾을 수 있다”면서 고마움과 편리함을 전했다.

한편, 내년에는 처리민원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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