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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경남 스마트산단 구축 나선다전문가 자문회의, 제조혁신·사람중심 모델 구축 논의
진주 상평공단 구조고도화·신산업 클러스터화 추진
경남도 주관으로 경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서부경남 스마트산단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전문가 자문회의’ 참석자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가 진주·사천 항공산업과 연계한 서부경남 스마트산단 구축에 나선다.

경남도는 경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경남형 스마트산업단지 전략계획 수립용역 결과에 따른 서부경남 스마트산단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경남형 스마트산단 전략계획 수립용역’을 수행한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시험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2일 발표된 ‘경남형 스마트산단 전략계획 수립용역’ 결과에 따라 서부권 진주·사천 항공산업 등을 스마트 연계 산단으로 구축하는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를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지정된 창원국가산단과 연계해 구조고도화와 신산업 클러스터화를 추진하는 것을 포함, 진주와 사천 지역 산업단지를 연결해 경남 서부권 스마트연계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진주 상평산단과 사천 제1·2 일반산단 중심의 경쟁력 강화 사업을 인근 항공국가산단 및 혁신도시와 연계한 △근로자 친화형 도심형 산단 △항공 ICT 융복합 촉진 △국가 R&D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조성하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경남도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원스마트선도산단과 함께 경남형 스마트산단의 성공적인 확산 모델로 만들어 서부경남의 스마트 허브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진주 상평일반산단은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경남 혁신도시의 중심에 있는 위치적인 장점에도 생산성과 성장률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따라서  R&D 역량 부족에 따른 산학연 연계 취약, 고부가 가치산업 부재, 청년 인력 기피 등 노후산단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경남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산단 기반시설 확충과 토지이용 재편 등 상평산단 재생사업 시행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정부 합동 공모사업으로 선정 된 혁신지원센터와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입주기업 및 근로자에게 창의·혁신과 편의기능 집적화 도모를 위한 구조고도화 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에는 사천 제1·2 일반산단을 청년들이 선호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육성을 위해 청년친화형 산단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합동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송상준 경남도 산업입지과장은 “기업과 근로자,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제조혁신과 사람중심의 경남형 스마트산단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제조혁신 선도 ICT 기업과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 인재 육성으로 청년들의 취업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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