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통합·번영의 새로운 미래 다짐

경남도와 함안군은 경남보훈회관과 군북3·1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 보훈단체 대표, 도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두 분의 유족에게는 건국훈장 애족장과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으신 고(故) 김수도 선생은 1933년 일본오사카에서 항일선전문을 배포하다 체포됐고, 대통령표창을 받으신 고(故) 김창환 선생은 1930년 제주도에서 항일전단을 살포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박기학)가 주관한 기념식도 이날 군북3·1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조웅제 함안부군수, 박용순 군의장, 박기학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장, 유관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기념사, 추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 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오늘날 우리는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선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봉엽 기자  cby@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봉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