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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적십자병원, 의료봉사로 사랑을 나눠요”

통영적십자병원(원장 조영철)은 인도주의 스타트업(RCHC, 적십자고액기부자 후원)사업으로 사량면사무소에서 무료순회진료사업 의료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통영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인 통영적십자병원은 매년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통한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량면 의료봉사에는 박병규(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간호사, 약사, 등 18명의 의료진과 적십자봉사원들이 사량면 주민 141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교육, 진료 및 처방, 투약, 영양제 투여, 응급약품, 고혈압, 당뇨측정 등을 통해 환절기 질병과 건강에 취약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예정시간보다 일찍 방문해 순서를 기다리며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경제적, 신체적 병원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통영적십자병원의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보살펴 주는 것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통영적십자병원은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등 도서지역 및 통영시 읍·면·동 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의료봉사 외에도 다양한 공공의료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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