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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버스 증차안’ 시의회 관심 집중시의회 12월3일 본회의 결정 ‘주목’

진주시의회가 제2차 추경에서 삭감한 ‘시내버스 증차 예산안’을 진주시가 제3차 추경안에 다시 반영해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시의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진주시는 도시형 교통모델사업으로 통학버스 6대와 동부 5개면 버스 3대 등 총 9대의 시내버스 증차를 위해 올해 제2차 추경예산안에 국비 8억 원을 포함한 총 16억 원의 예산을 시의회에 요청했다.

그러나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시비 8억 원을 전액 삭감했으며, 본회의에서 수정안에 제출됐지만 찬성 10표, 반대 11표로 다시 부결됐다. 투표는 기명으로 진행됐고 한국당 10명은 찬성, 민주당 10명과 민중당 1명이 반대하면서 당론 의혹 등으로 지역민의 반발을 불러왔다.

당론 의혹을 해소하고 시내버스 증차 계획 등을 알리기 위한 시민설명회에서는 통학버스 증차 요청이 쏟아졌고, 그동안 통학버스가 부족해 수십년간 불편을 겪어온 학부모들은 무산된 시내버스 증차 계획을 재추진할 것을 요청해 왔다.

이에 진주시는 제3차 추경예산안에 시내버스 증차 예산(국비 8억·시비 8억) 16억 원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3차 추경안은 내달 3일 제216회 진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당론 의혹’ 등으로 시민들의 반발을 불러온 상황에서 시의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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