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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경남1번가…‘다문화가족 정책포럼 톡톡톡’행복한 경남 정책 공론의 장 열어

‘찾아가는 경남1번가’가 도민과 다문화가족간의 공감을 확대하고 체감하는 다문화 정책발굴을 위해 올해 4번째 행사로 다문화 분야 정책토크를 창원대학교 사림관에서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대학교, 씨제이(CJ)헬로 경남방송, 경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했으며, 도내 다문화가족, 창원대학교 학생,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영상인사에서 “이제 다문화 가족들은 우리의 이웃이다. 경남도는 다양한 다문화 정책을 시행하지만 아쉽고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생각을 잘 검토해서 좋을 정책으로 만들겠다”면서 “다문화 가족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하는 것은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다”고 다문화가족을 응원했다.
 
이번 정책토크는 ‘성인의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을 통한 다문화 수용성 증진’을 주제로 다문화가족과 도민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경남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포럼 형식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승해경 경남도 다문화지원센터장의 ‘경남도의 다문화지원 활동 소개’에 이어 결혼이주여성과 김경영 경남도의원의 사례발표, 다문화가족 공감을 위한 정책제안 패널 토크와 참여자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패널 토크에는 도내 다문화가족 대표 5명이 참여해,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 경남에서 다문화가족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부터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이주여성 일자리, 다문화자녀 양육과 교육 등 다양한 이슈에 열띤 토론과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결혼이민자 출신국가 노래 맞추기, 다문화 공감 퀴즈, 다문화가족팀 공연도 펼쳐져 도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문화의 차이를 넘어 다양성을 존중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윤난실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오늘 다문화가족과 도민, 행정의 협업을 통해 발굴한 정책 제안들이 잘 다듬어져서 하나씩 실행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경남도는 더욱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경남1번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경남1번가’는 도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각계각층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용하는 행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시책이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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