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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내년 6000억 예산 시대…군부 중 최대‘역대 최대’ 편성, 552억 원 증가
거창법조타운 조기완공에 박차

거창군은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603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552억 원 10.1%가 증가한 규모로 경남 군부 10개 지자체 중 예산규모가 가장 크다.

제출한 예산은 일반회계가 510억 원이 증가한 5341억 원, 특별회계가 41억 원이 증가한 697억 원이며, 그 중 공기업 특별회계가 398억 원, 기타특별회계가 299억 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복지 분야가 전체 예산의 21.64%인 1220억 원으로 가장 많고,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21.25%인 1198억 원, 환경 분야는 9.12%인 514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6.12%인 345억 원, 문화관광 분야는 4.94%인 279억 원 등이다.

군은 그간 재원확보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고 국·도비확보 TF팀 구성·활동으로 전방위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도비 보조금, 교부세 등의 의존재원 증가로 내년도 예산이 확대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내년도에 편성된 예산안을 살펴보면 서북부 경남의 문화, 관광중심 도시로써 성장기반을 구축, 자리매김 하도록 문화관광 분야에 54.8% 증가한 279억 원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그리고 군의 뛰어난 자연자원을 활용한 힐링과 레저체험시설로 거창창포원수변공간 생태자원화사업 56억 원, 빼재익스트림레저모험타운 조성사업 56억 원, 수승대권등산로 연결 출렁다리 25억 원, 군유림 내 명품자작나무숲 조성사업 4억 원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토록 했다.

지난달 주민투표 결과 거창구치소 신축사업이 현 위치에 추진되도록 결정됨에 따라 법조타운조성을 위한 사업비를 편성, 조기완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편성된 예산은 연초부터 속도감있는 집행으로 숙원사업 해결, 경기활성화 등에 대한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재원확보에 더욱 노력해 군민복지와 군의 정주여건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  sj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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