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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급변하는 행정환경 적극 대처 필요”2020년 시정방향과 역점시책
예산안 편성 등 설명, 적극 추진

강석주 통영시장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내년 시정방향과 역점시책을 밝혔다.

2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강 시장은 먼저 “지난달에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로 실종, 사망 등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중 주요 성과로는 먼저 ‘2019 제5회 트래블아이어워즈’ 2년 연속 지역호감도 부문 기초지자체 우수상 수상, 올해 도로명주소와 지하시설물 관리 분야에서 각각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제2회 섬의 날 기념행사’ 유치 공모 선정, 보건복지부의 ‘지역의료강화대책’에 통영적십자병원이 신축 대상에 포함됐으며,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에서 수입업체 4개소와 냉동생굴(24억), 활참굴 (36억), 염장해삼(18억) 등 총 78억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머무는 관광의 핵심이 될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에 착수해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법정관리 중인 성동조선해양도 제4차 입찰에서 6개 업체가 참여한 결과 마침내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돼 MOU를 체결하는 등 회생의 기대를 갖게 됐다.

“2020년도 시정방향은 ‘활기찬 시정, 도약하는 통영’으로 정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역점시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재도약 △통영다운 문화관광 본격 추진 △통영형 100년 푸드플랜 구축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행복도시 △적극행정으로 새로운 변화 선도”라고 밝혔다.

끝으로 강 시장은 “혼자만 살고자 하면 혼자도 살 수가 없다”며 “부서장, 팀장, 직원 모두가 서로 협조하고 화합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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