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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주민자치협의회, 문화를 꽃피우다제5회 주민자치 문화제 성황리 개최 -

올해 12월에도 어김없이 추위는 찾아왔지만, 통영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문화의 꽃이 활짝 피었다.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영시 주최·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재본) 주관으로 개최된 제5회 통영시 주민자치 문화제가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문화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보는 축제의 장이자,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12팀의 프로그램 경연대회와 서양화, 시화, 생활공예, 서예, 팝아트 등 70여 점 이상 작품들의 전시회로 구성돼 다채로운 문화의 꽃을 피웠다.

제이킹덤(J-Kingdom) 댄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통영시 주민자치위원회 활약 영상에 이어 12팀의 열띤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펼쳐졌으며 가수 이진관 씨의 초청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광도면 에어로빅 엘사모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봉평동 벚꽃엔딩 앙상블팀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서는 장려상 외에도 인기상, 아차상의 시상항목이 신설돼, 참가 준비에 최선을 다했던 참가팀 모두를 격려하는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김재본 통영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올해 한 해를 보람 있게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참가한 12팀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순위를 떠나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이 공공서비스를 직접 생산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뤄가는 가장 작은 정치단위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이곳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삶을 풍성하게 가꿔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보빈 기자  happyqh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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