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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사회봉사단체協 ‘사랑의 김장담그기·엑스포 전진대회’28개 단체서 2000여 명 참여…5000포기 취약층 전달

함양군 사회봉사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을 담그며 ‘2020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함양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4일 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군의원, 고등학생과 39사단 장병,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진대회 및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김장 나눔을 위해 지난 2일부터 28개 단체별로 김장김치 절이기 작업을 시작해 이날 절임배추 5000여 포기가 행사장에 모였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석자들은 절임배추에 정성스럽게 양념을 넣으며 값진 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등 11개 읍·면의 취약계층 가정 800여 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사회단체별로 진행해 오던 김장나눔 행사를 모든 기관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해 이웃사랑 열기를 확산하고 사회봉사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

이어진 사회봉사단체협의회 전진대회에서는 행복한 함양을 만들고 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봉사단체 회원 17명이 함양군수로부터 ‘올해의 봉사상’ 표창을 받았다.

서춘수 군수는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김치를 담그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봉사자”라며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사랑 나눔이 모두가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회봉사단체 여러분의 참여 없이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요원한 일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해 불로장생 명품 힐링 도시 함양을 세계 곳곳에 알려 나가자”고 당부했다.

4일 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서춘수(우측 6번째) 군수가 사회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김장을 하고 있다.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등 11개 읍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한태수 기자  hts@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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