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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K-water, 상수원 수질관리 업무협약 체결진양호 유역 물환경개선 노력

진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지사는 4일 시청에서 ‘남강댐 목재부유물 재활용을 통한 수질개선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강댐은 매년 홍수기에 유입되는 3000~4000루베(㎥)의 부유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러나 홍수기에 유입되는 부유쓰레기 중 생활폐기물과 잡목 이외에도 자원으로써 가치가 있는 목재도 다량으로 유입되고 있어 매립 등의 폐기처리 외의 재활용방안모색이 시급했다.

남강댐은 지난해 부유쓰레기 3만5000㎥ 중 재활용 가능 목재는 2000㎥를 차지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에서 온 건전한 목재부유물을 톱밥으로 재활용하고 가공해 댐 상류 축산농가에 축사용 수분조절재로 활용토록 공급함으로써 폐기자원의 재활용 및 자원 선순환과 상수원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향상 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주시와 K-water는 남강댐 유역 물환경보호를 위해 유역 축산농가의 축분방치 여부 공동점검 및 개선조치를 실시하고 축분오염 저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강지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활용이나 지역주민 지원을 넘어 상수원보호 및 수질개선을 위해 축분오염 발생원의 원천적인 차단과 저감을 목표로 진양호 유역의 물환경개선 노력에 함께 힘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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