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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립노인요양원, 단체협상 타결노사화합·경영개선 초석 마련
밀양시립요양원 강당에서 김찬동 밀양시립노인요양원원장(왼쪽)과 진은정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부산경남지부장(오른쪽)이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에 조인했다.

체불임금과 내년 임금단체협약을 놓고 대립하던 밀양시립노인요양원 노사가 협상을 타결하고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밀양시립노인요양원과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요양원 강당에서 김찬동 원장과 부산경남 진은정 지부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과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부터 진행돼 온 노사의 갈등을 해소하고 노사 간 상생협약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약을 체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단체협약에서는 합법적인 노동조합활동을 보장하고 조합활동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요양보호사 휴게실을 별도로 마련키로 했다.

직원 경조비지급 등의 근무환경과 여건을 개선하고, 만 60세 정년 이후에도 건강을 고려해 3년간 연장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은 밀양시립노인요양원 개원 이후 처음 체결하게 된 것이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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