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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초등수업 배움의공동체 수업세미나교원 280여 명 수업 실천 나눔

경남도교육청은 진주 예하초등학교에서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8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경남초등 배움의공동체 수업세미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경남배움의공동체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유일한 초등수업만의 배움의공동체 수업세미나이다.

경남배움의공동체연구회는 19개 지역연구회에서 500명 이상 회원이 매월 1회 이상 수업 나눔으로 배움중심수업을 연구하는 교사모임이다. 해마다 전국 세미나, 전국 및 경남 운영진 워크숍, 기초·심화·리더 과정 연수, 수업컨설팅 등을 운영하며 수업 전문성을 넓혀가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배움중심수업은 배움과 성장으로 미래역량을 높이는 미래교육의 핵심이다. 각종 연수와 수업 컨설팅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실천하며 교실혁명을 주도하는 교육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자율 참여로 배움에 노력하는 교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국배움의공동체연구회 대표 손우정 교수는 ‘21세기 능력과 수업 혁신’ 주제의 강연에서 “교실에서 협동적인 배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서로 배우는 관계를 만드는 교실 시스템이 필요하며 가르쳐주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묻고 배우는 관계 만들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2개 분과별 수업 사례 연구가 이어졌다. 강의실별로 수업자와 진행자가 함께 수업사례 영상을 보며 모둠과 전체 토의로 바꿔가며 ‘수업에서 무엇을 배웠나’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사 성장도 아이들과 같이 스스로 참여해 배움을 즐기는 과정에서 열정적인 도전과 꾸준한 보람이 다시 배움의 원동력이 된다. 경남 곳곳에서 수업을 연구하고 함께 공부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풀뿌리처럼 튼튼하고 넓게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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