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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진양호공원’ 43년 만에 재단장 나선다‘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2000억 원 투입
2020~2026년 단계 추진…힐링공원 등 조성
진주시가 낙후된 진양호공원 일대를 오는 2026년까지 전면 재단장하는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친환경레저 힐링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진주시가 낙후된 진양호공원 일대를 전면 재단장하는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친환경레저 힐링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진양호는 1976년 공원으로 결정되면서 동물원과 전망대 등을 갖춘 진주의 대표 관광지였지만, 시설 노후화 등으로 활성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위해 경남개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양호 근린공원 △진양호 가족공원 △진양호반 둘레길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 프로젝트는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지역관광과 연계한 명품공원, 사계절 축제와 이벤트가 있는 특별한 모험공원, 울창한 숲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힐링 공원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진양호 동물원과 전망대가 위치한 진양호 근린공원은 중장기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한다. 기반조성 및 모노레일, 어드벤처 모험놀이 시설, 복합전망타워와 함께 문화·편익공간과 스카이워크, 짚라인, 방문자센터 등은 내년 착공해 오는 2022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22~2024년은 참여정원과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상락원, 서돌개비 일원 생태숲과 시민참여정원을 조성하고 가족쉼터 주변엔 열린 광장과 캠핑장, 워터 프런트, 호수변 기존 카페촌을 활용한 예술가들을 위한 아트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4~2026년은 생태숲, 동물원 활성화, 복합문화 콘텐츠사업 등을 추진한다. 동물원 활성화를 위한 특화단지 조성 및 이전, 생태정원, 기존 동물원을 활용한 컨벤션센터, 복합문화·예술·체험 공간, 유스호스텔 등 문화와 휴양이 어우러진 시설로 조성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서부경남 타 지자체와의 관광교류 활성화는 물론 공원기반시설이 확충되고, 매력적인 응대 시설이 갖춰지면 시의 랜드마크가 돼 진주지역의 거점공원이자 지역의 대표적 상징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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