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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시원한 겨울진객 대구 맛보러 오이소”21~22일 거제 외포항서 축제
깜짝 경매·대구잡기 등 행사

겨울바다의 시원한 진객 대구수산물축제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거제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13회째 열리는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거제바다를 찾는 대구의 참맛을 볼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구수산물 축제는 21일 오후 6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행사에 돌입한다.

다양한 색채의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깜짝경매 △대구축제 버스킹 공연 △대구 댄스파티 △거제대구 7080 공연 △연말 러브인 거제문화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거제대구직거래 장터 △맨손으로 활어잡기 △대구이어달리기 △거제수산물 홍보 및 판매 △대구 무료떡국 나누기 △수산물 캐릭터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또,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연말 트로트콘서트에는 김주아, 민지, 명진, 딴따라 패밀리 등이 출연하고 22일에는 거제대구 7080 공연과 거제 러브인 문화콘서트도 계획돼 있다.

거제시의 시어(市魚)인 대구는 외포해역을 중심으로 겨울철 거제바다에서 잡히는 대표 어종으로 매년 12월부터 1월 사이가 가장 맛이 좋다. 대구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획량도 증가하고 시원한 국물 맛도 더 깊어진다.

대구수산물축제 위원회 김용호 회장은 “이번 축제는 겨울철 진객인 대구를 맛보고, 즐기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대구축제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수산물축제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거제시호망협회, 외포청년회가 주관하고 경남도, 거제시, 수협중앙회, 거제수협이 후원한다.

김대홍 기자  kdh@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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