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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공무원노조, 장학기금 300만 원 쾌척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하동군지부(지부장 이정운)가 군수 집무실을 찾아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정운 지부장은 “지역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500여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기탁했다”며 “알프스 하동의 젊은 인재들에게 희망의 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공무원 개개인이 모두 후학사랑 자동이체에 동참하면서 별도로 기금까지 출연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가 하동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1999년 하동군공무원직장협의회로 시작한 공무원노조하동군지부는 지난 2002년 7월 공식 출범 이후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은 물론 이웃사랑 실천에도 동참하고 있다.

암투병 공무원 등 어려운 동료 돕기 모금활동을 전개해 성금을 전달하고, 올해부터는 행복나눔 행사 일환으로 노조간부들이 격월 셋째 주 토요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차상위계층의 도배, 선반제작, 집안청소, 생필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앞으로도 조합원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관료주의와 부정부패를 청산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실현함은 물론, 군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한성 기자  j11s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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