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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농산물·가공식품 이마트몰 대량 입점온라인 이마트몰서 판매
이승영 6차산업과장이 이마트몰에 접속해 밀양 감말랭이와 얼음골사과를 구매하고 있다.

밀양시는 감말랭이를 비롯한 고추, 감자, 깻잎, 버섯 등 농산물과 밀양에서 생산되는 감식초, 사과즙, 굼벵이환 등 41종의 가공식품이 온라인 이마트몰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선식품은 특성상 다른 상품과 합배송이 곤란한 점이 있는데, 이번 밀양농산물과 가공식품은 합배송이 가능해 구매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이마트몰 입점은 밀양지역에 소재한 농산물 유통업체 프레시밀(대표 한일영)이 기존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신선 밀키트 상품을 성실하게 납품한 것을 높이 평가해 성사됐다.

프레시밀은 이마트에 밀키트 상품을 연간 300억 원을 납품하는 업체로 밀키트란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이다.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하는 시간이 절약돼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로부터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전국 1일 운송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프레시밀과 밀양가공식품업체의 협업을 통한 유통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 이마트몰 입점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을 들은 업체 중, 입점을 희망하는 9개 업체의 41종 가공식품이 밀양 농산물과 함께 공동 입점하게 됐다.

이마트몰은 밀양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공동 입점을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청정밀양 특산물전’ 배너광고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레드비트즙을 입점시킨 ㈜영해에프디 김태수 대표는 “개인 업체가 이마트몰에 단독 입점하는 것은 계약절차, 주문, 배송관리 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프레시밀과 공동 입점 및 관리지원으로 편리할 뿐만 아니라 합배송의 장점이 있어 향후 판매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추가로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와 판매량 증가를 위해 이마트몰과의 다양한 협력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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