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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021년 단감전문단지 국비공모 신청153억 확보 수혜지역 제외 신규지역 신청

창원시는 단감 재배면적 1930ha(전국21%, 경남30%)로 전 세계에서 단감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명실상부 단감 종주도시로 명품 단감을 안정적,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의 공동 용수원개발과 개별 과원 용수공급시설설치를 주 내용으로 하는 단감과원 생산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폭염과 가뭄 위기 반복, 농업인 고령화와 여성화, 작업환경은 열악하지만 농지부족, 일조량과 서리피해를 막기 위해 과원 대부분이 산지비탈면에 조성된 이유로 과원 축소 위기에 직면했다.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물이 부족하고 물 공급 자체도 어려움이 있어 좋은 단감을 생산하지 못하고, 과원이 계속 축소된다면 단감 종주도시 창원의 위상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명품 생산을 위해 창원시는 2019년부터 용수원개발과 개별 용수공급시설 설치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단감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국비80%, 도비6%, 시비14%) 공모에 응모했다.

올해와 내년 2번의 공모에서 153억의 사업비로 466ha의 단감과원의 시설 현대화 사업이 가능하게 됐으나, 아직 400ha 가량의 긴급 사업필요지역에 대해 오는 2021년도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기 수혜지역으로 선정된 동읍 본포, 노연, 덕산, 용잠, 봉곡, 금산, 봉강지역과 북면 마산, 월계, 하천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대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며, 신청접수는 내년 1월부터 2월 중순까지로 농업정책과 농산업지원담당(225-54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진 기자  tjsdndbwl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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