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생활 문화종합
상상이상 밀양요가, 2019 성과보고회 가져내년, 밀양요가 상품화 추진
세계화 발판 마련 계획 밝혀

밀양시가 지난 23일, 2019 밀양요가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 성과, 내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올해 추진 사항의 미비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밀양요가 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기존사업에 새로운 시책 사업 12개를 추가해 19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국제요가콘퍼런스, 국제요가대회를 결합 추진한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 밀양요가BI 제작, 1189 영남알프스 천상의 구름산책, 자연 속·산사 속·축제 속 밀양요가 등이 있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요가를 콘텐츠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요가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해가 됐다. 요가와 관광을 접목한 행사를 다수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밀양시 밀양요가 사업 및 한인도 교류 사업 활성화 조례」를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제정했고, 밀양요가BI를 제작해 밀양요가 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위한 근원을 마련했다.

많은 성과와 노력에도 밀양요가 저변확대와 확장성에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수렴했다. 2020년 신규 사업으로는 밀양요가 거리공연, 디왈리 축제, 대학생 요가교실, 밀양요가 자세(동작)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밀양요가 자세(동작)가 개발되고 나면 공연작품을 만들어 전국 무대를 겨냥한 공연팀도 양성해 밀양요가 상품화를 이뤄 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밀양요가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가와 관련한 밀양시의 역점 시책 사업이다.

밀양시는 2016년부터 요가관련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년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까지 3개년 동안 체육진흥기금 12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요가를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과 연계해 힐링과 휴양 체험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요가 사업의 첫해인 2018년에는 방향을 설정했고, 올해에는 밀양이 대한민국 대표요가 도시로 요가 저변 확대에 집중했다”며 “2020년도에는 밀양요가 상품화로 세계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저작권자 © 한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동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