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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대형유통업체 MD 표창패 수여직거래 유통판매액 1000억 돌파

밀양시는 지난 24일 올해 한 해 동안 밀양 농산물 직거래 유통 활성화에 공이 큰 유통업체 직원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여식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서원유통 등 대형유통업체 소속 직원 5명과 밀양지역 내 영농조합법인 승원농산, 농업회사법인 팜월드 대표 2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고 환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MD들은 “밀양의 농산물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으로 검증이 돼 판매에 문제가 없다”며 “밀양시의 적극적인 행정에 부담 아닌 부담이 되지만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도록 밀양 농산물 판매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은 최근 농업의 6차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농산물 유통판로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대형 유통업체 등을 통한 직거래 판매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거뒀다. 밀양시 농산물 전체 생산액의 13% 정도가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유통이나 가공업체 등에 직거래로 납품돼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대형유통업체와 지역유통업체에서 올 한 해 적극 노력해주신 결과 밀양의 우수 농산물들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많이 선보일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유통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동원 기자  dw-woo7330@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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