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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아열대 과일로 농가 소득 높인다단성면서 천혜향 도입 시범사업 평가회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한 ‘아열대 소득과수 도입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군농기센터는 단성면 관정리에 위치한 김오태(54) 대표의 천혜향 과수원에서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역 내 천혜향 재배 관심농가와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성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심농가로의 재배 확산을 위한 설명회도 병행했다.

군농기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우량묘목과 환경제어 및 생력화 장비, 당도측정기 등을 보급했다. 특히, 재배기술 지원에도 힘써 지역 여건에 맞는 천혜향 재배 모델을 구축했다.

시범사업을 진행한 김오태 대표는 평가회에 참가한 재배 관심농가에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과 극복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아열대 소득과수 재배 선배로서 관심 농가와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재배 희망 농가에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농기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환경에 대응해 산청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신 소득작물을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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