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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새해도 중기·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소재부품업체 기술지원 등 집중 육성

진주시는 내수경기 둔화와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기업환경을 개선해 내년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맞춤형 각종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창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창업기업 보증보험료 지원 대상을 창업 4년 이내 기업에서 창업 7년 이내 기업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또, 자본 및 기술인력 부족 등으로 제조공정 혁신과 기술 고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부품업체들의 애로기술을 해소하는데 ‘중소기업 애로 기술 지원사업’과 ‘기술개발 장비사용료 지원사업’을 올해와 같이 추진한다.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인증 수수료 지원사업’과 일본수출 규제로 인한 소재부품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재부품기업 공정혁신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열악한 작업환경과 근로환경으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소규모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시는 실크산업육성을 위해 세라믹, 바이오와 융복합 첨단화 기술을 통한 제품개발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

이를 위해 ‘진주실크 해외 안테나숍 지원사업’으로 해외시장 진출 거점을 마련하고, 실크원사의 안정적인 공급원 확보를 위해 ‘실크원사 안정수급 투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 유일의 실크산업의 가치를 보존하는 기념비적인 공간으로 진주실크박물관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한국실크연구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해 타 지역으로 의뢰하던 공인시험·분석을 할 수 있게 돼 실크를 비롯한 섬유, 염색 관련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산업체와 연구소 간 연계체제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해 유망기업 성장 및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개발에서 증시 상장까지 지원하는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추진과 함께 미래먹거리 산업인 항노화바이오 산업 및 바이오 의약기업에도 지원키로 했다.

시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국제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500만 원까지 전시 부스비를 지원하며, 외국어 카탈로그, 외국어 홈페이지 등 해외 마케팅 홍보물 제작비용도 업체당 400만 원 내에서 제작비용의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상평일반산업단지 내에 기술이전, 업종전환 및 신소재 관련 기업지원과 기업육성 컨트롤 타워로써 역할을 수행하며 근로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구축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규모를 내년에도 융자금 350억 원과 이차 보전금 1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신용보증 기반 조성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을 4억 원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창업·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기업과 상공인이 지원혜택을 받아 기업경영과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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