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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민자치센터, 전통 민속예술 계승 앞장유네스코 창의도시 문화보급 확대

진주시 읍·면·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해 10월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진주시가 지정됨에 따라 기존 취미 종목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전통 민속예술 프로그램을 추가 개강해 시민들이 전통 예술을 배울 수 있는 장을 확대할 전망이다.
 
진주시 판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태영)는 판문동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진주 검무를 개강하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분기 수강생 모집 공고 기간에 31명이 신청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첫 수업을 시작한 (사)국가무형문화재 진주검무보존회(회장 유영희)에서는 기존 진주 검무를 민요와 현대음악에 맞춰 간결하고 세련되게 다듬어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춤을 출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날 수강생들은 친숙한 트로트 곡인 ‘논개’ 노래에 맞춰 신나게 검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주 검무를 수강한 회원은 “어려울 것만 같았던 진주 검무를 퓨전 형식으로 구성하니 배우기 쉽고 재밌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진주시가 전통 민속예술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주 검무, 덧배기춤, 한량무 등 전통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대중화해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춤 한 자락 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에서는 하대동 한국무용, 상대동 한량무 등 이미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진주시 전통예술을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진주시의 전통 민속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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