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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시·군 시내버스 요금, 10일부터 인상대중교통 이용부담 최소화

경남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10일부터 오른다.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의 인상이다.

29일 경남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진주를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의 시내버스 요금이 내년부터 인상됨에 따라 지자체는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과 운수업체의 경영개선을 통해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 준수에 따른 운송비용 상승이 높아짐에 따라 경남도가 전문 회계법인 용역과 이용객의 요금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남도 소비자를 대표하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인의 경우 현금 1300원에서 1500원, 교통카드는 1250원에서 145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청소년의 경우 현금은 900원에서 1000원, 교통카드는 850원에서 950원으로 100원 인상되고 어린이의 경우 현금은 650원에서 750원, 교통카드는 600원에서 7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진주시는 이번 시내버스 요금인상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으로 통학노선 신설, 동부지역 순환버스 운행, 브라보 행복택시 도입 확대 등의 노력은 물론 지난 2008년부터 시행 중인 무료환승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중교통 이용부담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운송·운행·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수업체에 대한 지원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시내버스의 정시 배차와 운행정보를 관리·활용해 불친절과 불법사항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찬 기자  hclee3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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