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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보건소 공무원 4명 기소, 채용비리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채용비리 혐의(허위공문서 작성)로 함안군보건소장 강모(58) 씨 등 관련 공무원 4명과 민간인 1명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강 보건소장은 지난 2015~2018년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전현직 군의원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면접 불참자를 선발하는 등 채용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공무원 3명은 당시 보건소 직원으로 일하면서 강 보건소장의 지시로 채용비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별개로 검찰은 하성식 전 군수의 비서를 지낸 김모 씨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김 씨는 하 전 군수의 운전면허 갱신 과정에서 실제로 신체검사를 받지 않았는데도 받은 것처럼 꾸며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함안군 관계자 7명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이 중 2명을 무혐의 처분했다.

추봉엽 기자  cby@hannam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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